대구시는 오늘 오후 5시
대구 세인트웨스튼 호텔에서
김범일 시장과 최중경 지식경제부장관 등이
참가한 가운데 대구연구개발특구 출범식을
엽니다.
대구시는 이를 시작으로 대구특구를
스마트 IT 기기와 의료용 융복합기기,
그린에너지, 메카트로닉스 등
4개 특화분야로 집중 육성합니다.
또 연구개발 성과물과 사업을 연결시켜
IT 기반 융복합산업 중심의
글로벌 클러스터로 키울 계획입니다.
대구와 경산에 걸친 대구연구개발특구는
약 22제곱킬로미터 규모에 테크노폴리스와
성서첨단산업지구, 융합R&D, 의료R&D,
지식서비스R&D 등 5개 지구로 구성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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