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신공항이 평가단의 채점도
시작되기 전에 백지화 설이 솔솔 흘러나오더니
결국 무산돼 버리자 영남권 민심은 그야말로
분기탱천해 있는데요.
자 사정이 이렇게 되자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직접 기자회견을 갖고 진화에 나섰지만
불을 끄기는 커녕 화만 돋운 셈이 되고
말았어요.

오철환 위원장/대구시의회 신공항 특위
"사과하고 미안한 일 왜 했나 묻고 싶습니다. 안해놓고 미안하다. 사과한다 이러는 거는
의미가 없는 겁니다"하면서 대통령을
성토했어요.

네, 결국 화장실 가기 전과 간 뒤가 달랐다
이 말씀 아닙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