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악성부채에 시달리는 서민들의
금융 지원을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대구시는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신용회복
지원제도를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한국자산관리공사는 대구시가 추천하는
대상자들에게 연 평균 11%의 우대 금리를
적용해 대환해 줍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대구·경북지사에 따르면
현재 대구에서만 25만 명 정도가
연 평균 20% 이상의 악성부채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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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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