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쯤 고령군 성산면 삼대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15시간째 계속 번지고 있습니다.
불은 임야 17ha를 태우고,
바람의 방향에 따라 인근 산으로 번지면서
주변 지역 산림과 마을 인근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조금 전 날이 밝자마자
헬기 5대와 진화인력 50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강한 바람을 타고 거세진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찰은 산 인근에서 용접작업을 하다가
용접불씨가 티어 불이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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