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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결과를 두고 신공항 유치활동에
소극적으로 일관해 온
한나라당 소속 지역 국회의원들에 대한
지역민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역 야당들도 일제히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의
책임론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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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당시 이명박 대통령후보의
동남권 신공항 건설공약을 이끌어냈다고
주장해왔던 이명규 의원은
지금 외국에 체류 중입니다.
주성영, 홍사덕 의원은
그동안 신공항 관련 대구지역 국회의원
모임에 조차 거의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신공항 전면백지화 발표 이후에도
탈당이나 의원직 사퇴 등
진정성이 담긴 행동에 나서는
대구지역 국회의원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INT▶이수산 홍보기획위원장/
영남권신공항 밀양유치 범시도민 결사추진위
"밀양유치를 위해 애쓴 국회의원 손에 꼽는다. 대부분 수수방관으로 일관했다."
민주당과 자유선진당, 진보신당 등
대구지역 야당들도 일제히 성명을 내고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 지역의원들에 대한
책임론을 제기했습니다.
◀INT▶ 허대만 위원장/ 민주당 경북도당
"밀양 신공항 건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지 못하고 방기했던 대구 국회의원들은 석고대죄하라."
S/U]그동안 꾸준히 한나라당에 표를 몰아준
대구·경북민들에게 돌아온 것이
미래의 생명줄인 신공항 건설사업의
백지화입니다.이는 내년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둔 현직 국회의원들에게 상당한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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