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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정부 무대책에도 불만 가득

최고현 기자 입력 2011-03-30 18:25:50 조회수 1

◀ANC▶
정부는 동남권 신공항 입지평가위원회의
평가를 받아들여 앞으로
신공항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실망한 시민들을 달랠 수 있는
아무런 대책도 내놓지 못해
시민들의 불만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신공항 입지평가위원회의 발표에 이어
오늘 오후 5시 진행된 정부의 입장 발표.

김황식 국무총리는 입지평가위원회의 평가를
받아들여 더 이상 신공항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못받았습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영남지역의 실망감과
아쉬움에 위로를 표한다면서도
죄송하다는 말만 되풀이 했을 뿐
실망한 영남 지역민들을 다독일 수 있는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못했습니다.

기껏 내놓은 대책이란 것이 기존의
대구공항과 김해공항의 여건을 개선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SYN▶ 김황식 국무총리
"기존 공항의 여건 개선하고 불편함을
해소하겠다."

시민들은 그동안 지역 발전에 필요한
해외기업과 자본 유치 등을 위해
동남권 신공항을 염원해온 지역민들의 희망을
꺾어 버린 것이라며 분노했습니다.

◀INT▶ 정해용/대구시의원
"시민들의 희망을 꺾어버린 대정부 사기극이다"

(S/U)정부가 신공항 추진을 백지화 하면서도
신공항 추진을 염원했던 지역민심을 달래기
위한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못함에 따라
앞으로 시민들의 불만은 갈수록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최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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