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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본사 '세몰이' 대 '사수'

김철승 기자 입력 2011-03-30 11:17:00 조회수 1

한국 수력원자력 본사의 도심권 이전을 놓고
도심권 단체들이 세몰이에 나선 반면
양북면민들은 당초 예정지인 장항리 사수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경주지역 87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경주 국책사업협력 범시민연합은
오늘 시청에서 '한수원 본사 시내권 이전 촉구
범시민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동경주 주민들의 섭섭한 심정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경주 전체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한다'며
'다소 반대가 있더라도 본사 이전 문제를
조기에 결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반해 양북면민들은
최근 지식경제부와 한수원 본사를 찾아
주민 동의 없는 본사 이전은 안된다며 항의하고
본사를 이전하려면 방폐장을 가져가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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