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달성군에 현대자동차 그룹 계열의
자동차 부품회사인 IHL을 유치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면서 어느 정도
자신감을 회복했지만
다른 지역의 경제자유구역청과의
치열한 경쟁으로 상황이 녹록치 않은데요.
박인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대구·경북이 다른 곳과 비교해 비교우위에
있는 거는 사람입니다. 사람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하면서
대구·경북지역의 인력이 다른 지역보다
뛰어나다고 추켜 세웠어요.
네,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란 말이 있듯이
자신의 장점을 키우고 남의 약점을 파고들면
승산이 있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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