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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신공항의 운명이
오늘 판가름 납니다.
백지화에 대한 우려와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 지
긴장 속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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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에 하늘길을 열기 위한
시,도민의 삭발과 서명운동에서
영남권 4개 시,도의 공조에 이르기까지
3년 이상 매달려온 신공항 유치노력이
오늘 어떤 형태로든 결론이 나게 됩니다.
동남권 신공항 입지평가위원회는
오늘 오후 실무 평가단의 점수에다
가중치를 부여해
입지평가 최종 결과를 발표합니다.
◀INT▶박창호 평가위원장
"평가단이 30일 점심 때 쯤 해서 그 결과를
저희한테 제출하면 계산이 끝나는대로
3월 30일 오후에 제가 직접 발표하도록 돼 있습니다"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돌아가는 상황은 심상치가 않습니다.
밀양이나 가덕도냐가 아닌
백지화론이 급부상하고
김해공항 확장론이 대안으로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지역에서는 그래도,
최종결과 발표가 아닌 만큼
긴장감 속에 희망을
버지리 않고 있습니다.
◀INT▶김범일 대구시장
"영남권 신공항에 대해 마지막
심도있는 고민과
현명한 판단이 있을 걸로 기대하고"
◀INT▶오철환 위원장
"정부가 끝까지 제대로 된 판단을
할 것으로 기대해 본다"
최종 발표가
지역민이 수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판단으로 끝을 맺을지
아니면, 또 다른 혼란의 시작이 될 지,
그 결과에 지역민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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