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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신공항 발표 하루 D-1, 우려속 기대

이상석 기자 입력 2011-03-29 16:56:39 조회수 1

◀ANC▶
남] 영남권 5개 시,도가 사활을 걸고 있는
동남권 신공항의 운명이
드디어 내일 최종 판가름납니다.

여] 결과를 장담할 순 없지만
돌아가는 상황은 심상치 않아서
기대보다는 우려가 많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밀양 신공항을 염원하는 시·도민의 절박함은
삭발과 천만 명 서명운동으로 이어졌고,

대구. 경북, 울산.경남 영남권 4 개 시,도의
유례 없는 공조도 신공항 건설에
힘을 실었습니다.

이처럼 3년 이상 하늘길을 열기위해
매달려 온 신공항 유치 노력이
내일이면 어떤 형태로든 결론이 납니다.

◀INT▶박창호 평가위원장
"평가단이 30일 점심 때 쯤 해서 그 결과를
저희한테 제출하면 계산이 끝나는대로
3월 30일 오후에 제가 직접
발표하도록 돼 있습니다"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돌아가는 상황은 심상치가 않습니다.

백지화설이 불거지면서 영남권이 발칵
뒤집혔지만, 국토해양부는 예전과 달리
해명자료조차 내놓질 않고 있습니다.

최종 결과 발표 하루 전이지만,
지역에서 내세우고 있는 경제성과 절박함은
수도권 중심주의적 사고 속에 파묻히고 있고, 대통령과 정부가 약속을 지킬 것이라는 믿음은
불신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래도, 열망이 너무나 컸기에
마지막까지 희망의 끈은 놓질 못하고 있습니다.

◀INT▶김범일 대구시장
"영남권 신공항에 대해 마지막 고민과
현명한 판단이 있을 걸로 기대하고"

◀INT▶오철환 위원장
"정부가 끝까지 제대로 된 판단을
할 것으로 기대해 본다"

내일이면 지역민이 그토록 염원했던
동남권 신공항의 운명이 판가름납니다.

SU] 지역에서는 벌써부터,
백지화에 대한 반발이 걷잡을 수 없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납득할 이유가 없이
신공항이 무산된다면
걷잡을 수 없는 후폭풍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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