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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마지막 시범경기..나들이객

조재한 기자 입력 2011-03-27 11:50:19 조회수 0

2011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마지막 시범경기가 오늘 대구에서 열립니다.

삼성라이온즈는 오늘 오후 1시 대구구장에서
롯데자이언츠를 대구로 불러
정규시즌을 앞두고 마지막 시범경기를 가지며 전력을 점검합니다.

시범경기 전적 5승 6패로
5위로 올라있는 삼성은
현재 1위의 롯데를 상대로 투수진을 점검하고 공격력을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경기를 앞두고 대구시민운동장에는
많은 시민들이 벌써부터 몰려드는가 하면,
도심 놀이공원과 인근 산에도
가족단위 나들이객이 몰려
3월의 마지막 휴일을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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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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