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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신공항 현장평가 '밀양'에서 열려

이상석 기자 입력 2011-03-25 18:03:12 조회수 1

◀ANC▶
남] 동남권 신공항 입지평가위원들이
어제 부산에 이어 오늘은 밀양을 방문해서
현지 평가를 벌였습니다.

여] 대구와 경북.울산.경남 등 4개 시,도는
밀양 입지의 우수성을 강조하고,
부산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오늘 첫소식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동남권 신공항 입지평가위원들이
오늘 오전 밀양 하남들을 찾았습니다.

현장 브리핑은 경상남도가 맡았고,
무엇보다 부산 가덕도에 비해
차별화되는 항공수요를 내세웠습니다.

◀SYN▶김윤곤 /경상남도 신공항 담당
"75킬로미터 권역내에서 천만 명의 인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영남권에는 14개 국가산업단지와 84개 지방 산업단지가 있어
항공물류 수요가 충분히 확보될 수 있기 때문에"

밀양시청에서 이어진 평가에서는
경제적 타당성이 강조됐습니다.

사업비도 국토연구원 용역 결과인
10조 3천억 원보다 1조 8천억 원이 적은
8조 5천억 원이 제시됐습니다.

◀SYN▶권창기 박사-울산발전연구원
"이것은 결국은 비용 편익 분석에서도
B/C분석에서도 0.73이 아닌
1.05가 확보되는 것으로"

산지절토 역시, 활주로를 옮겨
27곳에서 10곳으로 줄여
환경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안전성과 소음 등에 대한
대책도 제시해,
부산시의 지적을 반박했습니다.

입지평가위원장은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지역 갈등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시했고,
최종결과는 장담할 수 없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INT▶박창호 입지평가위원장
"입지가 문제되는데 이 지역에 필요한 건
사실인데, 이것을 이 지역에 협의해서 결정을
해줬으면 좋을텐데..."

SU] 이제 닷새 뒤면 최종결과가 발표됩니다.

3년 이상 끌어온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 것인 지
아니면, 또 다른 갈등의 시작이 될 것인 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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