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외국인 전용 대구 카지노가
오늘 오후 5시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갑니다.
대구 카지노는 수도권 이남에서는 최대인
3천 170여 제곱미터의 규모로
올해 매출 5천만 달러, 연간 5만 명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올해 8월에 열리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를 비롯해
10월의 '아시아 송페스티벌',
11월의 '독일여행업 총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 때 적극 홍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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