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외국인 전용 대구 카지노가
내일 오후 5시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갑니다.
대구 카지노는 수도권 이남에서는
최대 규모인 3천 170여 제곱미터로
올해 매출 5천 만 달러, 연간 5만 명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편 시민사회단체들은
내국인의 불법적인 출입으로
사행성을 조장한다며 걱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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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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