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영남권 4개 시,도 의회가
동남권 신공항 밀양유치의 염원을 담은
750만 시,도민의 서명록을
청와대와 국회, 한나라당 등에 전달했습니다.
지역 정치권은 이번 입지평가가
신공항을 무산시키기 위한 수순이라면
엄청난 후폭풍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전합니다.
◀END▶
◀VCR▶
국회에 지역민의 신공항 밀양유치 염원을 담은
트럭 3대 분의 서명록이 도착했습니다.
지난해 6월부터 천만명 서명운동을 벌인
대구.경북.울산.경남 4개 시.도민
750만 338명의 간절한 소망이 담겼습니다.
영남권 4개 시,도의회는
이 같은 지역민의 열망을 국회에 전달하고,
한나라당과 총리실, 청와대도
잇따라 방문해 시,도민의 뜻을 전했습니다.
국회에서는 지역 국회의원과 기자회견을 갖고
신공항 무용론을 반박하고
이번 평가가 입지선정이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INT▶조원진 국회의원
"평가위원회는 밀양이냐, 가덕도냐 결정하는 거지, 한다, 안한다를 결정할 권한은
없다"
특히, 정치적 부담을 덜기위해
신공항을 무산시키거나 연기시킬 경우
이는 논란의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입지평가가 본격화 되면서
부산과 영남권 4개 시. 도간의 갈등도
커지고 있습니다.
부산시가 중앙 일간지 광고에서
밀양으로 결정되면
김해 봉화산이 절반 가량 깍여 나간다는
주장하자, 동남권 신공항 밀양유치 추진단은
사실 왜곡에, 고 노무현 대통령을 애도하는
국민정서를 이용한다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INT▶박광길 단장
"절반가량 절개한다고 언론을 호도해
저속한 홍보를 하고 있다. 즉각 중단해야"
su]동남권 신공항 입지평가 결과발표가
오는 30일로 다가온 가운데,
신공항 무용론에 맞서
밀양유치를 이끌어 내기 위한
영남권 4개 시,도의 움직임도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석///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