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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포항삼원]한수원 본사 이전 찬반 공방 가열

김철승 기자 입력 2011-03-22 17:20:47 조회수 1

◀ANC▶
한국 수력원자력 본사의
도심권 이전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찬반 단체들은 어제 같은 장소에서
오전과 오후 각각 기자회견을 갖고
서로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철승 기잡니다.
◀END▶

◀VCR▶
먼저 기자회견을 한 단체들은
한수원 본사의 도심 이전을 지지했습니다

동경주 미래발전연합회 등
양남면과 양북면, 감포읍의 여러 단체들은
성명서를 통해
본사 이전 논의가 5개월간 지속되면서
주민들이 갈등과 혼란을 겪고 있다며
경주시장의 빠른 결정을 촉구했습니다

◀INT▶ 이진곤 공동의장/
동경주 미래발전연합회
"조속한 시일 안에 이 현안을
마무리지어 주시기를 간곡히 바라고 있으며
아래 각 단체는 시장님의 발표문에 대해
전적으로 지지함을 선언합니다"

한수원 본사 장항리 사수에 나선
양북면 비상대책위원회는
즉각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비대위는 한수원 본사는 동경주 몫이 아니라
방폐장이 들어선 곳의 몫이라고 선을 그은 뒤
경주시가 시의회의 동의를 얻어
한수원 본사를 도심권으로 가져갈 것 같은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INT▶ 김상왕 위원장/
양북면 비상대책위원회
"처음부터 대안을 내놓고 타협을 했더라면
가능할 수도 있었던 일이지만 지금은
어떠한 명분과 조건도 필요 없는 우리들의
자존심입니다"

한수원 본사 도심 이전 논의는
지난주부터 다시 불이 붙었습니다

경주시장이 자신이 제안한 동경주 발전방안을
이행하지 못하면 시장직을 사퇴하겠다며
배수진을 쳤고,
그동안 사태를 관망하던 경주시의회도
시장의 입장에 동조하면서
세몰이 양상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S/U) 한수원 본사의 도심 이전 찬반이
뜨거워졌다는 것은
역으로 결정의 시기가 임박해졌음을 의미합니다
결정 시기와 결정 방법
그리고 파장이 주목됩니다

mbc 뉴스 김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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