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자치단체에
사회복지 공무원을 확충하라고 권고했지만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최근 총액인건비를 기준으로
수성구 8명, 달서구 7명, 달성군 5명의
사회복지직을 확충하라고 권고했지만,
달성군이 2명을 확충하기로 했을 뿐
나머지는 재정 상황을 고려한다는 이유로
확충 계획이 없습니다.
복지연합은 "중앙 정부의 권고에도
자치단체가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