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전염병 때문에 생기는
축산농가의 손실 등을 막기 위해
오늘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봄철 가축예방주사를 실시합니다.
이 번에 실시되는 예방접종은
모두 7종에 90만 9천 마리를 대상으로,
소와 돼지는 수의사가 직접 축산농가를 방문해
접종하고 나머지는 동물병원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광견병 예방 접종은 다음 달 3일까지 합니다.
예방접종비는 소·돼지는 무료이고
광견병은 한 마리에 2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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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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