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최근
현대자동차 그룹 계열의 자동차 부품회사인
IHL을 대구테크노파크 안에 유치해
첫 대기업 유치라며 자랑해 왔는데,
자, 뒤늦게 보상금 문제로 업체 유치에
도움을 준 부동산 중개업자와 갈등을 빚어
체면을 구기고 있다지 뭡니까요.
이에 대해 신경섭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은
"그 분이 오해를 좀 한 것 같아요. 그리고
이런 문제를 미주알 고주알 언론이 보도하는
것은 대구에 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하며
엉뚱하게 언론에 화살을 돌렸어요.
허허,이런 걸 두고 종로에서 빰 맞고
한강에서 눈 흘긴다는 것 아닙니까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