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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텍은 어떤 회사인가?

입력 2011-03-20 09:41:20 조회수 8

세계 금융가의 큰 손인 워런 버핏 회장이
두 번 째로 대구텍을 방문함에 따라
대구텍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초경합금 절삭공구 생산업체 대구텍은
이스라엘 금속가공 기업인 IMC그룹의 자회사로
지난 2006년 5월 워런 버핏의 투자회사인
버크셔 해서웨이가
40억 달러로 IMC의 지분 80%를 인수하면서
버핏의 '손자 회사'로 편입된 업체입니다.

버크셔 해서웨이가 IMC 지분을 인수한 뒤
법인 성격을 주식회사에서 유한회사로
바꾼 탓에 기업 정보를 공개할 의무가 없어져 구체적인 매출액 등은 베일에 가려져 있지만
해마다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고
연매출 규모가 5천억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대구 달성군 가창면에 본사와 주력 공장이 있고
전 세계 20여개 국에 지사와 대리점망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에는 IMC그룹이 대구텍에 천억 원을
증액 투자하는 안을 확정해
대구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대구텍은 오는 11월 말까지 제2공장을 신축해
최첨단 장비와 로봇을 이용한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인데
버핏 회장이 대구를 다시 찾은 이유도
내일 열리는 대구텍 제2공장 착공식에
참석하기 위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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