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의
'연예계 내부 부조리 근절 방침'에 따라
대구지방경찰청도 오는 7월까지
대구지역 연예계에 대해 집중 단속합니다.

경찰은 대구지역 연예기획사와 연기학원,
연예인이 출연하는 유흥업소 등지를 돌며
기획사 대표나 매니저가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연예인을 갈취하지는 않는 지,
조직폭력배가 이권에 개입하지는 않는 지 등을
집중 단속할 방침입니다.

한편, 경찰은
피해 당사자와 주변인들의 신고와 제보를
받기 위해 신고센터를 마련해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