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대구연극제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대구지역 5개 극장에서 열립니다.
대구연극협회가 주최하는 연극제에는
대구지역 8개 극단, 200명 이상의 연극인들이
참가해 '행복한 가족'과 '대대손손',
'웃어라 무덤아' 등의 작품을 무대에 올립니다.
다음 달 4일에는 대상과 연출상,
무대예술상 등 부문별 시상이 열리고,
대상작은 오는 6월 강원도 원주에서 열릴
전국연극제에 출품합니다.
관람료는 일반 2만원, 청소년은 1만원이고,
대구사랑티켓을 이용하면 더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