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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한수원 도심 이전 속도내나?

김철승 기자 입력 2011-03-19 17:23:10 조회수 1

◀ANC▶
당초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로 결정된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의 경주 도심 이전
논의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경주시의회가, 시장이 도심 대안으로 제안한
동경주 발전 방안을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보도에 김철승 기잡니다.
◀END▶

◀VCR▶
석달간 사태를 지켜봐온 경주시의회는
전체 의원 간담회를 거친 뒤
에너지 박물관 건립비 2천억 원을 종잣돈으로
양북면 일대에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수익금을 동경주에
재투자한다는 최양식 경주시장의
동경주 발전방안에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INT▶김일헌 의장/ 경주시의회
"동경주는 물론이고 시 전체의 발전 그리고
한수원이 상생발전하기 위한 경주시장의 제안에 적극적으로 동의합니다"

또 2천백5억 원의 방폐장 특별지원금 가운데
천억 원 정도를 동경주에 배정하는 것에도
동의해줄 의향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동경주 3개 읍면 가운데
감포읍 19개 단체와 양남면 18개 단체도
시장이 제안한 동경주 발전방안을 지지한다며
갈등을 줄이기 위해 본사 이전 문제를
조속히 매듭지을 것을 요청했습니다.

지난해 말 한수원 본사 도심 이전을
공론화한 최 시장은
양북면민들의 반발은 불신 때문이라며
동경주 발전방안을 이행하지 못하면
시장직을 사퇴하겠다며 배수진을 쳤습니다

◀INT▶ 최양식 경주시장
"선출직 시장이 이 어려운 길을 가려는 것은
오로지 우리 경주의 발전을 위한 충정에서
비롯된 것임을 이해해주실 것을 간절히 호소"

하지만 당초 예정지인 양북면민들의 반발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행동에 나서길 주저했던 양북면 청년회가
비상대책위원회와 같은 입장을 취하며
예정지인 장항리 고수에 나섰습니다

S/U) 양북면민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경주시의회가 시장의 제안에 동의함으로써
소강상태이던 한수원 본사의 도심 이전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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