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의 실물경제와
금융경제 동향 분석을 담당할
한국은행 구미지역 담당자가 지정됐습니다.
구미상공회의소에 따르면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직원 3명을 구미지역 담당자로 지정해
이들 가운데 2명이
구미상공회의소 사무실에서 근무할 예정입니다.
구미지역 담당자들은 앞으로
실물경제와 산업·금융경제 동향을 분석하고
주요 업종에 대한 모니터링을 해
정책수립 기초 자료를 만듭니다.
또, 구미상공회의소·지역경제 전문가 등과
지역 현안에 대한 공동 조사·연구와
학술세미나 등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편, 구미상공회의소는
지난 2007년 2월 한국은행 구미지점이
폐쇄된 이후 재설치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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