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대구지역 기업들의
일본과의 교역규모가 전년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해 대구지역의 일본과의 교역 규모는
11억 3천 5백만 달러로
전년인 2009년과 비교해 32%가 증가했습니다.
수출은 4억 4천 백만 달러이고
수입은 6억 9천 4백만 달러로
2억 5천 3백만 달러의 무역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수출은 자동차부품과 알루미늄 제품,
금속공작기계 순으로 교역규모가 크고
수입은 기계부품과 정밀화학원료,
플라스틱제품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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