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일본 대지진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 수출입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합니다.
대구시는 일본 지진에 따른
지역 수출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대일 교역 점검 테스크포스 팀을 구성해
긴급 경영안정자금 200억 원을 지원합니다.
테스크포스팀은 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한국무역보험공사 대구·경북지사,
한국은행, 대구은행 등으로 구성됩니다.
대일 교역 점검 테스크포스팀은
무역 대금을 받지 못해 자금 압박을 받는
기업과 부품·소재 수입 차질로
경영에 어려움이 있는 기업, 여행업계 등에
한 업체 당 최대 3억 원까지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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