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구제역으로 연기했던 청도 소싸움축제를
다음 달 15일부터 닷새 동안
상설소싸움경기장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축제에는 지난 해 전국의 소싸움대회에서
8강 이상의 성적을 거둔 싸움소 가운데
구제역 예방백신을 접종하고
혈청검사에서 면역 항체가 형성된 120두가
참가합니다.
청도군은 소싸움 경기 외에도
국내외 예술단 초청 공연과 전시회를 마련하고
청도천 둔치에서 유등제도 엽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