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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R]여배우 이시영 '챔프 등극'

홍석준 기자 입력 2011-03-17 16:45:10 조회수 1

◀ANC▶
아마추어 복싱선수로 변신한
여배우 이시영 씨가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드라마 촬영 때문에 복싱을 시작했다는데,
어느새 여자 복싱계의 다크호스로
떠올랐습니다.

홍석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배우의 변신은 무죄였습니다.

이시영의 위력적인 원투 펀치에
상대는 속절없이 쓰러졌고,

effect..'카운트'

조금의 틈만 보이면
매섭게 몰아 붙였습니다.

일방적인 경기는 주심이
3회 RSC를 선언하며, 아마복서 이시영에게
첫 전국대회 우승을 안겼습니다.

◀SYN▶이시영/여자 48kg 우승
"잘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은데
아직 부족한게 많아서 좀 창피하기도 하고
잘 하시는 선수들이 많은데 죄송한 마음도
들어서..."

170 가까운 큰 키에 긴 팔이 내뿜는
스트레이트가 이 씨의 최대 장점.

드라마 준비차 시작한 복싱에서
7개월 만의 정상등극은, 스승인 홍수환 관장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SYN▶홍수환 관장
"이제 남은 건 전국체전이거든요.
런던(올림픽) 괜찮지 않아요?
이시영 선수는 진담으로 받아들일 거예요."

여배우의 특성상, 이시영 씨가 계속
복싱선수로 남을 지는 미지수입니다.

남다른 근성과 타고난 실력으로 뭉친
여배우 이시영의 변신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복싱계는 물론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SYN▶이시영 선수(영화배우)
"연기든, 운동이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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