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 내셔널 지오그래픽 잡지에 실린
사진 전시회가 내일부터
국립대구박물관에서 열립니다.
오는 5월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생명과 자연'이라는 주제로
4개의 테마관으로 구성돼 있고,
그동안 잡지에 실린 사진 가운데
작품성이 뛰어난 200여 점이 선보입니다.
특히 전시회 취지를 살리기 위해
사상 최악의 지진 피해가 난 일본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행사도 함께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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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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