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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월성원전 인근 삼중수소 농도 높아

김철승 기자 입력 2011-03-17 18:07:43 조회수 1

◀ANC▶
월성원전에 가까이 사는 주민일수록
인체에서 방사능 물질인 삼중수소의 농도가
높게 검출됐습니다

허용 기준량에는 크게 못미치는 수준이지만
인근 주민들이 영향을 많이 받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철승 기잡니다.
◀END▶

◀VCR▶
월성원전 인근 주민이 먼 곳에 사는 주민보다
삼중 수소에 더 많이 노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관·원전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월성원전 민간환경감시기구가
3개 지역 주민 5명씩을 대상으로
소변 검사를 했습니다

cg) 리터당 삼중수소 농도가
원전과 가장 가까운 나아리는 평균 23.6,
읍천리는 14.3베크렐이 검출됐고
경주 도심지는 거의 검출되지 않아
자연 상태 수준이었습니다.

◀INT▶ 이병일 소장/
월성원전 민간환경감시센터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낮지만
핵종이 존재한다는 사실 확인"

c.g) 3년간 조사한 지하수의 삼중수소 농도도 냉각수로 중수를 쓰는 월성원전 인근이
경수를 사용하는 영광 등 다른 원전보다
5배 가량 높았습니다

월성원전측은 검출된 최대 농도를
몸이 받게 되는 피폭선량으로 전환해 보면
법적 제한 기준치인 연간 1밀리시버트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미미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INT▶ 김관열 지역협력실장/ 월성원전
"많이 나오는 것 맞다 기준에 미미한 수준이다
지역별 비교 의미 없다"

주민들은 꾸준한 모니터링을 통해
변화 과정을 축적하고
캐나다처럼 음용수에 대한 삼중수소 규제
제한치도 마련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mbs뉴스 김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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