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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조대원,일본 대지진 현장 파견 준비

박재형 기자 입력 2011-03-16 09:13:23 조회수 0

일본 대지진 참사현장에
한국 구조·구급대원 100여 명이
활동 중인 가운데 지역에서도
구조대원 10명이 추가로 편성됐습니다.

대구시와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소방방재청의 특수구조 예비인력
편성방침에 따라 대구와 경북에서 활동 중인
구조대원 10명을 선발해
유사 시 파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소방방재청의 파견 공문이 내려오면
곧바로 일본 현지로 출발하게 되는데
실제로 파견되면 지역 구조대원들이
해외 재난현장에 파견되는 첫 사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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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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