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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친환경축산 육성

성낙위 기자 입력 2011-03-16 17:00:30 조회수 1

◀ANC▶
최근 구제역과 조류 인플루엔자가 확산되면서
질병 발생을 낮추고
생산성을 높이는 친환경 축산에 대해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안동시가 동물 복지형 친환경 축산을
적극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성낙위 기자
◀END▶




안동 외곽지에 있는 한 한우농가.

50여 마리의 소 떼가
산등성이에서 어슬렁 거립니다.

일부는 넓은 초지를 자유롭게 뛰어다닙니다.

이 농가는 소 백 여마리를 사육하지만
축사에 가둬놓고 키우지 않습니다.

방목을 하다보니 소들의 성격이
활달하고 건강해
질병은 걱정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INT▶유시경 -한우사육농민-

이번 구제역 사태를 계기로 안동시가
건강한 사육 환경을 보장하는 동물복지 개념의
친환경 축산을 적극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현재 8억원 규모의
친환경 축산 장려금을
2014년까지 30억원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건강한 사육 환경을 위해
10ha 크기의 방목형 목장을 조성하고,

이곳을 안동한우 번식우 단지로 쓰기로
했습니다.

조사료 자급률을 높이고
단위면적당 사육 두수를 지키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INT▶최의기 축산행정담당 -안동시-

그동안 청정지역으로 우수한 축산 경쟁력을
갖추고 있던 안동시.

구제역 발생지라는 오명을 벗고
동물복지형 친환경 축산 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성낙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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