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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국내 철강업계 반사이익

입력 2011-03-15 17:46:53 조회수 1

◀ANC▶
일본의 지진으로 포스코의 현지 가공센터가
가동을 중단하기도 했지만,
국내 철강업계는 상당한 반사 이익을 볼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대구경북지역 산업계는 전반적으로는
대일본 무역에 적지 않은 타격이 우려됩니다.

김병창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비록 규모가 크진 않지만 포스코가
일본 지진의 직접적인 피해를 당했습니다.

지난 12일부터 요코하마에 있는
철강 가공센터의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INT▶ 포스코 홍보팀
"지반 침하, 정상조업 가능하지만 안전 위해
중단"

포스코는 또 인근 지역의 두 군데 가공센터에 대해서도 주변 지역의 물류가 전면 중단됨에
따라 가동중단 조치를 취했습니다.

S/U] 이번 지진사태로 철강업계 전체적으로는
가격 상승 등의 반사 이익을 볼 것으로
전망됩니다.

철강업계는 일본의 생산 차질에 따른
국제 철강재 가격의 상승과 수출 증가,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 확대 등의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 포스코 홍보팀
"일본내 생산차질,수요증가로 수출 증가될 듯"

하지만 일본에서 원재료를 사들이는 업체들은 제품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INT▶ 동국제강
(원자재 수입중 일본 25% 차지.. 대책 마련중)

전기전자 등을 포함한 대구경북 지역 산업계
전체를 통틀어서는
대일본 무역 의존도가 큰 만큼
상당한 타격이 우려됩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 경북 무역의 대일본 수출액은
38억7천만 달러로 전체의 8%를 차지해서
중국, 미국에 이어 세번째였고,
수입은 54억 달러로 전체의
22%를 차지해서 가장 많았습니다.

MBC뉴스 김병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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