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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찍어내듯 똑같은 예식장 결혼식.
바꿨으면 하고 한번쯤 생각해 보셨을겁니다.
신랑.신부에게 전통혼례로 결혼식을 치러주는
사업이 사회적 기업 형태로 안동에서 출발했습니다.
정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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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예절학교가 운영하는 한국예절교육원이
경상북도로부터 '사회적 기업'에 지정돼
창단식을 했습니다.
이들이 맡은 '사회적 역할'은 전통혼례 결혼식 사업.
딱딱한 전통혼례가 아니라 이벤트를 가미해
재미있게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태사묘, 웅부공원, 하회마을 같은 유적지나
가정집, 야외공간 등 신랑.신부가 원하는
장소에서 백년가약의 장을 펼쳐줍니다.
결혼비용은 100만원 정도.
시간에 쫓기는 예식장 결혼과 달리
하객들과 함께 멋과 여유를 즐길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결혼식 뒤 지정된 안동지역 음식점을 골라
하객들을 대접할수 있다는 것도 자랑입니다.
◀INT▶신병철/부단장
"현재까지 10건 접수.. 안동에서 결혼하면
누구나 신청 가능..."
한편 사회적기업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직원들의 인건비를 국.도비로 지원받게 되는데
올해 도내에는 54곳이 지정됐습니다.
mbc뉴스 정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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