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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없는 신공항 무용론 비판 거세

입력 2011-03-14 11:50:05 조회수 1

일부 정치권이 동남권 신공항 원점 재검토를
주장하며 제시한 '김해공항 확장론'이
이미 각종 연구보고서에서 폐기된 안이어서
지역 여론의 거센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부산출신 김형오 전 국회의장과
서울출신 안형환 한나라당 대변인,
정두언 최고위원, 김용태 의원 등은
김해공항 확장론을 내세우며
신공항 원점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김해공항 확장안은 지난 2007년
남부권 신공항 건설 여건을 검토하던
당시 건설교통부가
군사공항인 김해공항의 확장은 실효성이 없다며
폐기 결론을 내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국토연구원이 같은 해 보고서를 통해
김해공항의 한계성과 확장이 불가능함을
지적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편 영남권 신공항 밀양유치
범 시,도민 결사추진위원회는
오는 25일 서울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어
수도권과 부산지역 정치인들의
무책임한 주장을 규탄하고
영남권 민심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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