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지역의 여행사를 통해
일본에 간 여행객들은
이번 지진에 모두 무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는 지난주 일본으로 간 여행객은
296명으로 상당수 입국했거나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을 통해 항공권을 사거나
일본 경유하는 여행객과 유학생 또는
파견 근무 등의 안전여부는
확인조차 하지 못하고 있고
경상북도는 여행객 수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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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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