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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나리' 델픽예술영화제 본선 진출작

윤태호 기자 입력 2011-03-13 18:12:45 조회수 0

대한민국 동부민요보존회와
대구예술대가 공동제작한
다큐멘터리 단편영화 '한국의 소리 메나리'가
2011 베를린 국제 델픽 예술영화제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됐습니다.

델픽 예술영화제 조직위는
42개 나라 130여편의 작품 가운데
메나리를 비롯해 24편을 본선 진출작으로
뽑았다고 발표했습니다.

메나리는 동부 민요의 세계적 명창인
박수관씨가 주연으로 출연했고,
대구예술대 학생 30여 명이 배우로 참여해
소리꾼 박수관의 삶을 그려낸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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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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