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을 맞아
김천에서 제 1회 목통령 고로쇠 물
마시기 대회가 열립니다.
김천시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부터
김천시 증산면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시음회와 마시기 대회, 빨리 마시기 등으로
꾸며지는데 풍물놀이와 시낭송회,
전통놀이 체험 등이 곁들여집니다.
김천시는 현재 증산면에서는
30여 농가에서 고로쇠 수액을 채취해
한 해 약 2억 원 가량의
농한기 소득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서성원 seo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