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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매몰지, 조상 묘 모시듯 관리"

홍석준 기자 입력 2011-03-10 16:27:57 조회수 1

◀ANC▶
구제역 매몰지의 2차 오염 우려가
좀처럼 가시지 않자 경상북도가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안동을 찾은 이삼걸 부지사는
'조상 묘를 모시듯' 매몰지를 관리 하겠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홍석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우 56마리가 묻힌 안동의 매몰지입니다.

단단하게 고정된 지지대 위로,
두꺼운 천막을 비스듬 하게 덮었습니다.

이러면 빗물이 매몰지 내부로 스며들어
침출수화 되는 것을 막고, 악취도 줄어듭니다.

(s/u)"경상북도는 침출수 오염 가능성이
높은 특별 관리대상 매몰지 290여곳에 대해,
이같은 우수 차단막을 전부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강수량이 증가하기 시작하는 4월 전에
관련공사를 끝내고, 천 백억원이 투입되는
매몰지 인근 상수도 확장도 6월까지
서둘러 마무리 됩니다.

오늘 안동을 찾은 이삼걸 부지사는
주민 불안감이 여전하지만 완벽한 대책을 통해
장마철 오염사고를 반드시 막겠다고
강조했습니다.

◀SYN▶이삼걸 행정부지사
"조상 묘를 모시듯이 관리를 할려고 합니다.
그정도 정성이면 장마철도 문제 없을 것."

지역마다 다소 차이가 있지만
5월 초면 대부분 농가의 가축 재입식이
가능해지면서, 지역 축산업계도
서서히 제 자리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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