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범대위가 사학분쟁조정위원회의
정이사 인선을 앞두고
옛 재단 복귀 반대운동에 나섰습니다.
대구대 교수회와 총학생회,
법인과 법인 산하기관들로 구성된
영광학원 정상화 범대책위원회는
학교 안에서 무기한 천막농성을 벌이는 한편
내일 학원지키기 학생문화제를 열고
모레는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또 15일에는 대구경북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공동대책위원회를 발족시키고
사학분쟁조정위원회가 열리는 17일에는
오전부터 정부청사 앞에서 기자회견과 집회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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