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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력원자력 본사의
경주 도심권 이전에 대해
당초 이전 예정지인 양북면민들의 반발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도심 이전에 찬성하는 단체가 주최한 경주시장 초청 설명회를 또 무산시켰습니다.
보도에 김철승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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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본사의 경주 도심권 이전에
찬성하는 단체가 개최한
산업단지 유치 결의대회장은
난장판으로 변했습니다.
반대 주민들의 욕설 속에서도
양북면 산업단지 유치추진위원회는
허울뿐인 본사를 지키는 것이
진정한 양북면의 발전이 아니라며
산업단지 유치 결의문을 낭독했습니다
◀INT▶ 김동환
산업단지유치추진위 부위원장
이어서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던 중
계란을 시작으로 물병과 막걸리 통이
잇따라 날아들었습니다
행사장으로 경운기를 진입시키려는
반대 주민과 말리려는 주최측 간의
욕설과 힘 싸움도 이어졌습니다
여기 저기서 몸 싸움이 벌어졌고
일부 주민들은 쓰러지기도 했습니다
결국 주최측은 서둘러 행사 종료를 선언했고
경주시장은 설명회를 갖지 못한 채
자리를 떴습니다
반대 주민들은 한수원 본사를 도심으로
이전하려는 것은
어떤 명분으로도 수용할 수 없다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INT▶ 최정식/ 주민
지난해 12월 한수원 본사의 도심 이전을
공론화한 경주시는 조만간 이전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S/U) 한수원 본사의 도심권 이전 결정이
가까워지면서 주민들간의 갈등과 반목도
심해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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