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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식입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철광석과 고철 등
철강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기름값마저 치솟자 철강업체들이
원가 절감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병창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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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지난해 11월까지만 해도
톤당 160달러이던 국제 철광석 가격이
최근 189달러까지 껑충 뛰었습니다.
불과 석달여 만에 18%나 오른 것입니다.
같은 기간 철강제조용 석탄의 원료인
점결탄 가격은 무려 48%나 올랐습니다.
S/U] 이에 따라 포스코는
원가 절감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부의 철강제품 가격 인상 억제 요청을
외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원자재 가격의 상승은 곧바로
채산성 악화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원가 절감을 위해서
원자재 조기 확보를 위한
중장기 대책을 서둘러 마련하고,
공정을 개선하는데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INT▶ 포스코 관계자
"공정 단축, 조업 개선 통해 원가절감 추진"
고철을 원료로 쓰는 전기로 업체들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지난해 7월 톤당 370달러이던 고철 가격이
508달러로 37%나 올랐고,
기름 가격까지 최근 급등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유류를 값이 싼 연료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INT▶ 동국제강 관계자
"가열로 연료를 LNG로 대체 원가절감 효과"
하지만 이같은 원가절감 노력만으로는
치솟는 원자재 가격을 감당할 수 없어
철강업체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병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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