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대구,경북지역의 소비자 심리지수가
1월보다 소폭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대구,경북지역 9개 도시 450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달 소비자 심리지수를 조사한 결과,
1월보다 2포인트 떨어진
112로 나타났습니다.
생활형편 지수는 1월 수준을 유지했지만,
가계수입 전망지수와 경기판단 지수가
각각 2포인트와 7포인트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평균보다 상황을 좋게 본다는 의미로
전국지수 105보다도
7포인트 높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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