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베트남 유입 아니다

김건엽 기자 입력 2011-03-01 15:34:52 조회수 1

◀ANC▶
이번 구제역의 발생 원인을 놓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베트남을 다녀 온 축산농민을
지목하고 있지만,아니라는 반론도
강하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건엽기자
◀END▶


구제역 발생원인에 대해
유정복 농식품부 장관은 지난해 12월 16일
[C/G]"농장주들이 베트남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돼 들어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국회에 보고했습니다.

바이러스 유전자 분석에서도
베트남에서 발생한 것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당초 추정에 변함이 없다고
거듭 밝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 주장이 틀렸다는 의견도
계속 제기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춘석 의원에 이어
서울대 보건대학원과 시민,보건단체
관계자들은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구제역은 정부 발표처럼 베트남에서
유입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안동 바이러스는 베트남이 아니라
작년에 발생한 중국과 일본,러시아,
그리고 국내 강화에서 유행했던 것과 유사하고
또 사람을 통한 전파는 극히 드물다는 겁니다.

◀INT▶ 김선경 연구원/서울대 보건대학원
"(안동 유전자는)홍콩,러시아,일본,강화,
충청도 청양 이런데서 발병했던 유전자와
유사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사람을 통해
구제역이 전파됐다는 것은 극히 드물고
입증된 것도 없습니다."

정답을 내놓기는 어렵지만 과거 발생
바이러스와 유사한 것으로 추정되는만큼
국내에서 재발한 것일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INT▶ 백도명 교수/서울대 보건대학원
"강화가 2010년 4월,그것을 비롯한
국내에 있었던 다른 것이 아닌가 (추정하고)
가축,야생동물들의 혈청을 조사해 보면..."

발생 원인을 둘러 싼 논란속에
과연 진실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건엽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