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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3월에 가장 많다

도건협 기자 입력 2011-03-01 16:07:53 조회수 0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 동안 '오십견'이라 불리는
어깨의 유착성 피막염 진료 자료를 분석한 결과
매년 12월부터 3월 사이 환자가 늘어나고
3월 진료 인원이 11만 천 여 명으로
연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셩별로는 여성이 62%로 남성보다 훨씬 많고,
연령별로는 50대가 30%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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