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는
지난 해 포항지역 16개 고등학교에서 실시한
모의고사 문제지를 납품하는 대가로
16개 학교 각 학년 총무교사 등
30명에게 4천만 원 가량을 제공한 혐의로
50살 이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 외에도
관련자들을 상대로 수사를 벌인 뒤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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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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