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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자두꽃 활짝

성낙위 기자 입력 2011-02-28 13:49:53 조회수 2

◀ANC▶
아침 저녁으로 영하권으로 떨어져
아직 겨울이지만
시설하우스에서는 벌써 봄이 찾아왔습니다.

하얀 자두꽃이 활작 핀 농장을
성낙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상주의 한 자두 농원.

흐드러지게 피어난 자두꽃이
따사로운 붐볕 위에 하얀 물결을 이뤘습니다.

꽃이 피면서 농민들의 손길이 바빠졌습니다.

벌들도 나무 사이를 날아다니며 분주하게
꽃가루를 옮깁니다.

성질 급한 자두나무는 벌써 열매를
맺었습니다.

겨울동안 하우스 실내온도를 26도 정도에
계속 유지시키자
지난 달 말부터 자두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S/U)예년보다 매서웠던 겨울 추위속에
올해는 지난 해보다 열흘 가량 개화가
늦었습니다.

꽃이 일찍 피면서
자연히 수확도 빨라지게 됩니다.

수확 예상 시기는 5월 초.
일반 자두보다 석달 빨리 출하돼
가격 경쟁력도 아주 높습니다.

◀INT▶유재군 -자두재배농민-
"조기에 수확을 하게돼 농가 고소득 작물이고
틈새 시장을 노리기 때문에 (경쟁력 있고)
수확량도 많습니다."

아직도 최저기온이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엄동설한이지만,
자두꽃이 활짝 핀 시설하우스에서는 봄의
정취가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MBC뉴스 성낙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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