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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지지부진 대기업유치

이상석 기자 입력 2011-02-27 16:32:23 조회수 1

◀ANC▶
최근 들어 대구지역의 산업단지 조성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산업단지 조성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대기업 유치는 여전히 별 성과를
못내고 있습니다.

대기업 유치가 지지부진하면서
사업 시행자의 불만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전합니다.
◀END▶

◀VCR▶
대구 미래성장 동력의 핵심 지역인
달성군 현풍면의 테크노 폴리스.

연구시설용지에는 국립대구과학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이 착공에 들어가면서
건물이 속속 들어서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일반산업용지도
최근들어 분양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분양률이 30%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독 대기업 유치만은
전혀 진척이 없습니다.

SU] "이 곳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대기업 유치를 위해서
LH측에 일반 중소기업에게는
팔지 말도록 요청해 놓은 땅입니다.

37만 제곱미터로, 들어오겠다는 대기업이 없어
분양이 안된 채로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조 단위의 막대한 자금을 쏟아 붓고 있는
사업 시행자도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상반기까지 가시적 성과가 없을 경우
단독 분양도 불사하겠다는 겁니다.

◀INT▶임공대 사업단장
"보류부분은 대기업 유치가 원만치 않으면
독자적으로 분양하겠다"

성서 5차 산업단지 역시 사정은 마찬가집니다.

일반용지 분양은 100% 끝났지만,
대기업과 의료기업용으로 묶어논
23만 제곱미터의 땅은
여전히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INT▶안국중 국장/대구시
"투자유치단도 정비했고, 공무원들도
새로운 마음이다. 최선을 다하겠다"

땅을 달라는 중소기업은 늘고 있는데,
대기업용으로 묶어놓은 땅은
찾는 기업이 없어
대구시도 사업시행자도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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