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구제역 가축 매몰지를
재난상황 관리체제로 전환해 운영합니다.
이는 해빙기에 접어들면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침출수를 추출해 처리하는 한편,
악취제거제 살포와 위험지구 정비사업도
다음달 20일까지 끝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천 80여 개의 매몰지마다
시군과 읍면동의 명예감시원 등
너댓명의 책임자를 지정해
수시 점검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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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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