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경주시,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늘 오후 3시 도청에서
'원자력 기능인력교육원 시범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합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기능인력교육원 설립터 확보와 홍보 등을
지원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은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강사진 확보,
교육생 모집 등 운영 전반을 맡습니다.
경주 양북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서
올해 하반기에 문을 열
원자력 기능인력교육원은
원전 주변 주민과 경주시민, 경북도민 등의
순으로 신청을 받아 무료 교육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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